죽전동 술집 어우동 죽전점
동성1차와 죽전아이뷰 사이 죽전지구대 바로 앞에 위치한 노포 술집이다. 동네에 유일하다시피 한 오래된 술집인데, 그래서 그런지 항상 동네 주민들로 인산인해인 곳이다.
특히 비라도 오는 날에는 동네 사람들이 죄다 파전에 막걸리를 마시러 몰려드는 곳인데, 단골들은 파전이 아니라 치킨을 주문할 정도로 치킨이 유명한 곳이다.
가게 정보
위치
용인시 수지구 현암로 15
영업시간
매일 16:00 - 01:00
(매달 첫째주 일요일 정기휴무)


내부는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느껴지는 인테리어를 간직하고 있다. 어우동이 프랜차이즈 술집인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데 오랜만에 봐서 반가운 느낌도 든다.
전통 민속주점 특유의 누런 분위기와 훈민정음 벽지도 눈에 띈다. 오래됐지만 관리는 잘 되어있어서 위생적으로 더럽다는 느낌을 주진 않는다. 오히려 대학 시절 추억이 떠오르는 곳이다.


메뉴판은 사진을 찍는걸 깜빡해서 식당 사진을 가져왔는데, 기억하기론 이것보다 4,000~5,000원가량 가격이 올랐던 걸로 기억한다.
파전하면 가성비 안주의 대명사였는데,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런지 파전 가격도 살벌하다.

기본 안주로 뻥튀기와 마른 멸치를 내어주는 곳이다. 뻥튀기는 동네 호프집에서 종종 만나볼 수 있지만, 마른 멸치는 귀하다. 멸치만 해도 맥주 몇 잔은 순식간에 해치울 것 같지만, 1차를 하고 온 관계로 소주를 마셨다.

해물파전은 무난했다. 손님이 많아서 꽤나 기다렸지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잘 부쳐낸 부침개다. 다만 가격을 고려했을 때 해물의 양이 많이 부실하다고 느꼈는데, 이것도 물가 핑계를 대면 할 말이 딱히 없다.
전 자체는 맛있었지만, 해물파전이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해물이 부실한 느낌이었달까? 배만 부르지 않았어도 이 집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치킨을 주문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전통민속주점 어우동 죽전점 내돈내산 솔직 후기
동네에 술집이라고 할만한 곳이 이곳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동네 술집인데도 전체적으로 안주값이 비싸게 책정되어 있다.
특별한 맛을 자랑하는 식당은 아니기 때문에 동네에서 무난하게 술한잔 할만한 곳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실내포차인데 전을 비롯해서 치킨을 잘 튀기는 포차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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