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통신사별 요금제 비교(가성비 요금제)
가상 이동통신망 사업자(MVNO)가 정식 명칭이지만, 흔히 알뜰폰이라고 불린다. 쉽게 말하면 이통통신사업자(SKT, KT, LG)의 망을 빌려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이다. 기존 통신사업자의 네트워크를 공유하는 만큼 서비스(통화, 문자, 데이터 등)의 차이는 없다. 다시 말해 SKT 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업체의 요금제를 사용하면, SKT를 사용하는 사람과 네트워크 관련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그렇다면 왜 가격이 훨씬 저렴하느냐? 20년 기준 SKT의 경우 총비용의 약 45%를 유통 및 판매비(실적에 따라 대리점에 지불하는 지급수수료)에, 30%는 감가상각비, 8%는 인건비, 1%를 광고비에 지출했다고 한다. 세세하게 따지면 복잡하겠지만, 쉽고 단순하게 비교해 보면 알뜰폰의 경우 45%를 차지하는..
재테크/티끌 모으기
2023.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