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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디저트/용인 죽전 수지

[경기도 카페]1319 - 죽전 단국대 인근 카페
[경기도 카페]1319 - 죽전 단국대 인근 카페 밥을 먹으러 온 김에 시간이 남아서 눈에 보이는 카페 아무 데나 찾아 들어갔다. 들어가서 메뉴를 고민하는데 한 가지 신기했던 건 떡볶이와 파스타도 파는 브런치(?) 겸 카페라는 것과 개인카페임에도 공간이 좁지 않은 점이었다. 요런 느낌에 카페다. 주차는 세대 정도 가능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자리가 없으면 옆길에 줄지어서 주차되어 있으니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주차하면 된다. 뭔가 인테리어가 벽돌과 나무로 되어있어서 좀 포근한 느낌이었다. 카공하러 오면 잠 잘 올것같은 분위기. 웬만한 카페어서 파는 음료는 다 있고, 디저트류도 꽤 있어서 공부하다가 하나씩 주문해서 먹거나 후식으로 주문해도 될 것 같다. 앞에서 말씀드렸던 파스타와 떡볶이는 카운터에 따로 메뉴가 붙어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아샷추(.. 카페 & 디저트/용인 죽전 수지 2023. 4. 10.
[경기도 카페]페러렐(Parallell) - 용인 근교 카페
[경기도 카페]페러렐(Parallell) - 용인 근교 카페 올해 초에 새롭게 오픈한 카페이다. 용인 근교에 위치하고 있어서 분당이나 판교, 수지 쪽에서 가는데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는 장점이 있다. 죽전에서 출발해서 차로 한 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일요일 기준). 웬 시멘트 건물이 덩그라니 있길래 차로 지나쳤었는데, 알고 보니 이 건물이 카페 건물이다. 크기는 상당히 큰 편인데, 모르고 보면 그냥 공사 중인 시멘트 건물 느낌이다. 뒤이어 보여드리겠지만, 내부도 흔히 말하는 공사장(?) 느낌의 시멘트 인테리어이다. 그래도 적절한 소품과 마감으로 막 너지분한 느낌보다는 차분한 느낌을 주는 편이다. 건물이 큰 만큼 앉을 수 있는 자리들이 널찍하게 분포되어 있어서 막 붐비진 않는다. 다만 1~3층이 통으로 뚫려있고 흡음재 마감도 아니다 보니 내부에서 말하는.. 카페 & 디저트/용인 죽전 수지 202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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