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끄적/유용한 정보들

갤럭시 핸드폰 화면만 캡처하는 방법(상태표시줄 자동숨김)

핸드폰을 쓰다 보면 지금 보고 있는 화면을 저장하는 기능을 자주 활용한다. 친구들과 정보를 공유하거나 자료를 수집할 때 사진으로 저장해서 카톡 등으로 전송하면 편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캡처 방법으로는 제스처 설정 후 세 버튼 스와이핑, 전원키 설정 등이 있는데 이건 대부분 잘 알고 활용하고 있다. 여기에 이 설정 하나만 더하면 매우 유용할 거라고 장담한다.

상단 상태표시줄 & 하단 내비게이션 바

내가 현재 보고있는 화면을 전부 캡처하다 보니 상단의 날짜를 비롯한 상태표시줄과 하단 내비게이션 바가 지저분해 보인다. 특히나 상단 상태표시줄은 자신의 개인정보가 노출될 염려도 있어서 이걸 일일이 수정 후 공유해 왔다.

 

하지만 이 설정 하나만 하고 나면 캡처한 사진들이 자동적으로 화면 상단과 하단의 불필요한 정보를 제거하고 자동으로 저장된다.

 

설정 전에는 상단에 상태 표시줄이 지저분하게 표시되어 있다. 이를 설정 변경 후 다시 캡처하면,

 

위 사진처럼 깔끔하게 자동으로 저장이 된다. 한번 설정해 놓으면 평생 써먹는 만큼 빨리 적용해서 사용해 보자.

캡처 상태표시줄 제거 설정 방법

일단 '설정' 메뉴에서 '유용한 기능' 탭을 찾아 들어간다. 초기화 핸드폰 기준 설정 메뉴를 스크롤하다 보면 하단에 위치하고 있다. 해당 버튼을 클릭한 후

 

'상태표시줄 및 내비게이션 바 숨기기'를 활성화하면 캡처한 화면이 깔끔하게 화면만 저장된다. 매우 쉽고 간편하지만 모르면 한번 더 수정하는 귀찮음이 발생하는 만큼 잘 활용하도록 하자.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