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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솔직한 리뷰/간편식품

더웰푸드 으랏차차 소곱창 내돈내산 집에서 먹은 솔직 후기

국민은행에서 이벤트로 곱창을 싸게 팔길래 한번 구매해 봤다. 이전에도 말했듯 곱창을 비롯한 소 내장들이 과거에는 구이용 고기에 비해 저렴한 맛으로 먹었었는데, 어느새 가격이 훌쩍 올라서 좀 슬프다.

 

요런 식으로 냉동되어서 배달된다. 냉동보관해야 하고, 유수해동 후 구워 먹으면 된다고 한다.

 

예전이 다른 소곱창 냉동을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서 먹어봤는데 집에서 냄새도 덜나고 나쁘지 않았다.

 

이렇게 둘둘 말려있는거를 해동 후 잘 분리해서 구워주면 된다. 해동이 안되면 찢어지면서 안에 곱들이 흘러내리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곱창에 곱도 나름 잘 들어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집에 있는 파김치와 함께 구워서 먹었는데 느끼한 맛을 잡아줘서 꽤나 잘 어울렸다.

 

꼬숩게 소주한잔 하면서 맛있게 먹었는데 고기냄새가 약간 나서 그건 좀 아쉬웠다. 예전에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먹었을 땐 냄새가 나지 않았는데, 냄새가 괜찮은 사람들은 이 제품이 더 가성비가 좋으니 한번 드셔보시길.

 

[밀키트]곱나좋군 - 집에서 먹는 곱창 모둠(feat. 토스 공동구매)

요즘 토스 어플에서 진행하는 공동구매를 통해 살림살이가 늘어나고 있다. 광고에 혹해서 주문했지만 막상 도착하면 먹던 것만 먹고 쟁여놓는 게 일상이라 냉장고가 넘치기 일보직전이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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