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빵집]마음제빵소 - 죽전 새터마을 인근 베이커리
근처에서 점심을 먹은 뒤 커피 한잔 하러 가는 도중에 사람들이 끊임없이 드나드는 곳을 발견했다. 이 근방이 주거를 위한 거주민들이 많아서 점심시간에는 한적한 상가여서 더 눈에 띄었는데 맛집인가 싶어서 한번 방문해 봤다. 위치 경기 용인시 수지구 현암로 144 우곡프라자 1층 104호 영업시간 매일 09:00 ~ 22:00 분당 수내역에도 같은 이름으로 있는 걸 보면 분점을 낸 듯한데,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상 베이커리다. 방문 시간이 13시를 훌쩍 넘긴 시간이었음에도 안쪽에서 끊임없이 빵을 굽고 계셨다. 오후인데 매진된 빵 없이 가득 진열돼있어서 장사가 잘 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 계속 리필하고 있는 상황이다. 빵 종류가 너무 많아서 눈이 돌아갔다. 뭘 살까 행복한..
Real 솔직한 리뷰/카페 & 디저트
2024.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