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분기 소위 'P2P투자'라고 지칭되었던 온라인 대부업이 온라인금융투자연계업법으로 국회 본의회를 통과했다. 대부업이라고 하면 사채(?)의 느낌이 강한데, 사실 사채 맞다. 1,2 금융권 어디에서도 대출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이른바 3 금융권으로 불리는 제도권 밖 대출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는 게 'P2P 투자'이다.
물론 영화나 드라마처럼 불법적인 추심을 진행하는 것은 절대 아니고 법제상으로 대부업으로 분류가 되었던 것인데, 이제서야 법안이 제정되면서 제도권 안으로 편입된 것이다.
물론 온라인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큰 장점이 없기에 당연히 오프라인 대부업에 비해 금리가 낮아서 실질적으로 2금융권(각종 저축은행, 신협 등등)과 3 금융권(대출은 리*코프, 산*머니 등등) 사이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아무튼 나라에서 정한 일정 기준선을 넘어서야 영업이 가능하기에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에서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정식 등록업체라고 해서 연체가 없거나 그렇진 않다. 높은 이익에 대한 투자는 항상 위험을 동반하는 법이다.
금감원에서 직접 운영하는 파인(FINE)이라는 사이트가 있다. 금융에 관련된 각종 편의사항을 제공하는데, 여기서 온투업 정식 등록업체를 조회해볼 수 있다.
위의 링크를 따라 들어가보면 아래와 같은 사이트에 접속되는데, 여기서 자료검색 옆 칸을 온라인투자금융연계업자으로 지정한 후 검색을 누르면 아래에 정식 등록업체들이 표기된다.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최소한 정식 등록업체인지 위에서 확인해 본 후 투자를 진행하길 바라며, 업체별 순위를 확인하는 방법은 이전에 작성한 글을 참고하면 된다.
신규 투자를 진행한다면 아래 추천인으로 시작할 때 추천인과 피추천인 모두에게 이벤트 포인트를 지급하니 아래 링크를 적극 활용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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