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기차에서 내린 후 지하철 타는방법(feat. 최단 경로)

지하철을 타고 수원역에서 기차를 탔으니 기차에서 내린 후에 지하철을 타러 가는 방법도 한번 정리해 본다.

 

일단 기차에서 내리면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계단으로 한 걸음씩 올라가다 보면,

 

이런 광경이 펼쳐지는데 반대쪽 계단으로 올라왔으면 좌회전일 수도 있다. 당황하지 말고 천장에 붙어있는 타는 곳 전광판을 참고해서 따라가 보자.

 

위와 같은 풍경을 찾아서 묵묵히 걸어가 보자. 모퉁이를 돌아 우회전하기만 하면,

 

기차를 타는 대합실이 우릴 반겨준다. 당황하지 말고 바로 오른쪽에 있는 개찰구를 찾자.

 

개찰구에 교통카드로 요금을 지불하고 계단을 따라 다시 내려가면 된다. 좌우로 지하철 타러 가는 길을 알려주고 있다.

 

1호선을 탑승한다면 여기서 타면 되고, 분당선을 탑승하고자 한다면 계단 뒤편으로 걸어가야 한다.

 

그러면 바로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하나 더 등장한다. 계단을 내려가서 좌회전하면,

 

익숙한 분당선 에스컬레이터가 우리를 반겨준다. 여기부터는 쭉 내려가기만 하면 되니 지하철을 잘 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