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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디저트/성남 분당 판교

분당 정자역 엠코헤리츠 키로 베이커리 정자점 - 소금빵이 유명한 맛집 베이커리(feat. 바게트 강추)

키로 베이커리 정자점

정자역 엠코헤리츠 상가에 있는 조그마한 빵집이다. 홈메이드 베이커리를 지향한다고 하는데 소금빵이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을 만큼 소금빵이 유명하다.

 

단점으로는 실내에 자리가 없어서 포장 구매만 가능하고, 음료는 따로 팔지 않는 정통 베이커리인 점이다. 자리에 앉아서 먹고싶은 사람은 수내역과 판교역 사이에 본점이 있으니 그곳으로 방문하면 된다.

가게 정보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40 엠코헤리츠 2단지 107호

 

영업시간
매일 09:00 - 20:00

소금빵 나오는 시간 11:00, 13:30, 15:00, 16:000

 

키로 베이커리 정면

빵을 구매하고 사진 찍을때는 전혀 몰랐는데, 가게 앞에 조그맣게 테이블이 있다는 걸 글을 쓰면서 깨달았다. 하지만 날이 매우 추웠던 관계로 어쨌든 저쨌든 가게에서 먹긴 힘들었을 듯.

 

아무튼 가게 자체는 베이킹만 하는 곳이라 규모가 그렇게 크진 않다. 인근에서 소금빵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들었는데 뜬소문은 아닌지 소금빵 나오는 시간에 맞춰서 사람들이 계속 드나들었다.

빵 진열대

빵은 종류가 많진 않았는데 소금빵은 전시되어 있지 않고 따로 말씀드리면 포장해 주신다. 1인당 구매개수가 제한이 있다고 하는데, 소금빵치곤 가격이 비싼 편이라 제한에 맞춰 사 오진 않았다. 빵에 진심이 아닌 건가...?

 

소금빵 대기줄

시간을 잘못 맞추면 대기하기도 한다는데 이에 대한 알림판도 있어서 한번 찍어봤다. 6개 사면 20,000원이 넘는데 조큼 비싸긴 하다.

 

제빵실

제빵실에서는 계속해서 소금빵을 굽고 있었다. 세미 오픈형 주방인지라 위생에 있어서는 조금 더 믿음이 가는 부분이랄까?

 

소금빵 사진

참지 못하고 차에서 소금빵을 하나 먹어봤다. 방금 나온 빵이라서 그런가 겉이 엄청 바삭한데 입천장이 까질 정도로 바삭하니 조심조심 먹는 걸 추천한다.

 

소금빵 내부

굴이 조금 작은 편인데 이건 호불호의 영역이니 따로 언급하진 않겠다. 적당한 버터향이 입안에 퍼지는 게 맛있는 소금빵이긴 하다. 여태 먹은 소금빵 중 열손가락 안에는 들어갈 맛이다.

방문 후기

태어나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소금빵 맛집이 있는데 추억 보정일 수도 있어서 다음에 다시 방문해보려고 한다. 그곳에 비해 버터의 풍미가 덜 느껴지긴 했는데 바삭바삭한 겉 식감은 훌륭해서 취향에만 맞으면 최애 소금빵이 될 수도 있는 곳이다.

프랑스 바게트와 크림

사실 소금빵보다 더 감동했던 빵은 프랑스 바게트였다. 크림도 맛있어서 먹어볼 만 한데, 바게트는 정말 맛있어서 오픈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야무지게 먹었다. 소금빵 사러 갈 예정이라면 바게트도 꼭 구매하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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