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대표 빵집 하얀풍차 방문 후기 - 인기 메뉴 내돈내산 솔직 리뷰

하얀풍차 제과점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빵을 먹으려면 한국에 가라'라는 말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베이커리이다. 30년 가까이 운영했다고 하는데 수원을 중심으로 현지인들에겐 유명한 빵집이다.

 

대표 메뉴로는 화이트롤과 치즈바게트가 있는데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늦게 가면 다 팔리고 없을 수도 있다.

가게 정보

위치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로 160 1동

 

영업시간

매일 07:30 - 23:00

하얀풍차 사진

병원에 갈 일이 있어서 수원에 간 김에 오랜만에 하얀 풍차에 들렀다. 항상 망포역 근처에 있는 곳만 방문했는데 이번에 간 곡반정 점은 새로 오픈한 지점이라서 깨끗하고 깔끔했다.

 

추천 메뉴

빵을 고르려고 하는데 추천 메뉴가 있어서 한번 찍어봤다. 빵의 종류가 상당히 많아서 고민이 되는데 참고하면 될 것 같다.

빵 사진

시그니처 메뉴인 화이트롤이 아직 준비되지 않아서 기다렸다. 나만 기다린 게 아닌지 빵집에 있는 사람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화이트롤을 한 개 이상 트레이에 올려놓는 모습이 재미있었다.

 

다양한 빵 사진들

빵 종류가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다. 요즘 빵값이 비싸서 먹고 싶은걸 다 고르다 보면 3~4만 원은 훌쩍 넘어가기 때문에 빵 고르는 게 쉽지 않다. 맛있는 건 당연하고 이곳만의 특색 있는 빵을 잘 골라야 한다.

 

식빵과 베이글

기본빵인 식빵과 베이글도 준비되어 있다.

반응형

쿠키 사진

빵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국빵집 특유의 쿠키들도 당연히 있다.

 

케익 사진

케이크도 유명하다고 있는데 우리는 구매하지 않았다. 각 빵마다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제빵사가 일한다고 하는데 케이크도 유명하다고 하니 축하할 일이 있으면 한번 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얀 풍차 제과점 내돈내산 솔직 후기

구매 목록

이 정도 구매했는데 삼만 원 정도 나왔던 것 같다. 요즘 물가를 감안해도 결코 싸진 않은데, 빵이 맛있어서 큰 불만은 없었다.

 

일이 있어서 사람들과 나눠먹으려고 구매한 건데 같이 먹은 지인들이 입을 모아 맛있다고 감탄을 한 걸 보면 맛은 확실한 곳이다. 이곳만의 특색 있는 빵 메뉴도 있는 만큼 한번 방문해 보는 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