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느린마을소주(21% alc) 리뷰(feat. 내돈내산)
생일 겸 해서 친구가 술을 선물로 보내주었다. 고로 엄밀히 따지면 니돈니산이지만, 특정한 협찬과는 1도 관련이 없기에 편의상 내돈내산으로 이름 붙였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배상면주가 하면 떠오르는 술은 산사춘이다. 산사열매라고 하는 약재를 넣은 술인데, 술집에 따라 1만 원 ~ 2만 원의 천차만별의 가격을 가진 술이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참고하길 바란다. 여하튼 이런 술을 주로 팔던게 배상면주가인데, 뜬금없이 막걸리를 전문으로 파는 술집을 운영하면서 체감상 유명해졌다. 밖에 잘 돌아다니면 한번쯤 봤을 술집인데, '느린마을양조장'이 바로 그곳이다. 막걸리의 숙성에 따라 봄,여름,가을,겨울로 나누어 판매하는데 안주맛도 괜찮아서 꽤나 인기있는 술집이다. 여튼 이렇게 유명해진 기업인데, 심술이라고 하..
Real 솔직한 리뷰/아무거나
2023.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