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술집]아뜨, 밤 - 보정동 술집(feat. 쫀디기)
저녁을 간단하게 먹었는데 반주한 술이 모자라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카페거리 쪽은 술 마시는 분위기는 아니어서 패스하고 반대쪽 골목으로 들어섰는데, 역전할머니부터 해서 사람은 바글바글하고 시끄러워서 계속 안으로 들어가다가 한산한 술집이 있길래 입장했다. 외부 사진은 업체가 제공하는 사진을 퍼왔는데, 본인이 방문할 당시에는 총 3 테이블 정도가 차 있었다. 주말 피크시간에는 상당히 붐빌 것 같다. 가게를 이전하면서 메뉴와 상호가 변경된 것 같은데, 이전에는 누리에뜰 2층에서 '죽전, 밤'이라는 이름으로 장사를 하셨던 것 같다(네이버 리뷰 겹침). 요런 분위기에 창문이 통문으로 되어있어서 날이 좋으면 활짝 열고 야장 느낌으로 술을 마실 수 있다. 사진에서 보이는진 모르지만 바에 다양한 술들이 구비되..
Real 솔직한 리뷰/식당
2023. 5. 15.